[단독] 올리브영 포기한 '성수역' 역명..무신사가 잡는다..성수타...


[단독] 올리브영 포기한 '성수역' 역명..무신사가 잡는다..성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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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10시 성수역을 비롯한 7개 역명병기 사업 낙찰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성수역은 지난해 사실상 유일한 경쟁자였던 올리브영이 입찰에 참여했다가 포기한 곳이다. 이번에는 무신사가 낙찰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역명병기 사업은 지하철역 이름 옆에 기업이나 기관 명칭을 붙이는 제도로, 역 1㎞ 이내 기업만 참여할 수 있다. 낙찰 시 기본 3년, 한 차례 연장 시 최대 6년 동안 역명판과 출입구, 전동차 노선도, 안내방송 등 8종에 기업명이 노출된다. 단순 광고보다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노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기업들이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라도 참여하는 사업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0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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