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부자 (2011), "安東金氏 諺簡에 나타난 한글흘림체 이어쓰기 樣相과 文法單位의 關係에 대한 試論", 어문연구 151, 한국어문연구교육회

박정숙 (2014), "추사 김정희 한글서간 서예미의 변천사적 고찰", 조형교육 49, 한국조형교육학회

박정숙 (2015), "조선시대 한글편지 서예미의 변천사적 고찰 -16세기~19세기 필사언간을 대상으로-", 서예학연구 26, 한국서예학회

요즘 글씨를 저따구로 쓰면 욕만 뒤지게 처먹지 않을까? 과연 조선 시대 사람들은 저런 글씨체를 가지고 어떻게 편지를 주고받으며 소통했을까. 미스테리한 일이 아닐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