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더 싱숭생숭하다 알바뛰는훈남 0 0 0 0 08.03 22:44 주소복사 복사되었습니다! 10년 가까이 손흥민 골 넣는거 보겠다고 새벽에 일어나서 경기 보고, 골 넣으면 괜히 그 날 기분이 좋고, 언제나 잘 되기 만을 응원해 왔는데 이렇게 한 챕터가 끝나니까 기분이 좀 이상하네 박수 칠 때 떠나는 거지만, 아쉽긴 하네 그래도 마무리가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다 나의 20대에 손흥민의 전성기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진짜 고생많았다 흥쌤 0 0